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자요이 아키 (문단 편집) === [[유희왕 태그 포스]] === [[파일:external/blog-imgs-49.fc2.com/20111101211410633.jpg]] 태그포스 4와 5에선 시그너 버전과 [[듀얼 아카데미아]] 버전이 나온다. 모두 태그포스 GX 2와 연동해야 가능. 하지만 그만큼의 가치는 충분히 있다. 애니메이션의 작화와는 달리 예쁘다. 5와 6은 작화가 비슷하지만[* 5와 6의 작화의 차이점은 눈. 5에서는 아키의 눈이 동글동글한 편이었다.] 4는 다소 다르다. 다만 애니보다 예쁘게 나왔다는 사실은 공통점. [[파일:attachment/이자요이 아키/pic_0000.png]] [[파일:attachment/이자요이 아키/pic_0081.jpg]] 태그포스6의 아키. 상승한 미모도 미모지만 [[유방(신체)|어느 한 부위]]가 더더욱 커졌다. [[팀 유니콘]] 전을 의식했는지 5에서부터 [[스타더스트 드래곤]] 싱크로 소환과 공격 시 각각 전용 대사가 있다. 참고로 태그 포스 오리지널 듀얼리스트 캐릭터 중 하나인 [[크레이지 사이코 레즈]] 오오바 나오미 외 많은 '''여학생들'''에게 구애의 대상으로서 시달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태그 포스에서는 아카데미아 학생이 오직 여자밖에 등장하지 않으니 만약 남학생이 등장했다면 그쪽 스토커도 늘었을 가능성이 있다... 사용하는 덱은 노멀 버전은 식물족 덱, 듀얼 아카데미아 버전은 과거를 의식한 듯한 사이킥족 덱. 덱의 성능은 나름 쓸 만한 편이지만 노멀 버전의 경우 블랙 로즈 드래곤이 필드에 없으면 잉여가 되는 구성이다. 식물족 서포트 보다는 블랙 로즈 드래곤 관련 서포트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편. 태그 파트너로 했을 때 싱크로 몬스터가 블랙 로즈 드래곤 외에는 죄다 식물족이라 덱 자체의 서포트를 활용하기가 엄청 까다롭다. 듀얼 아카데미아 버전은 간단히 말하겠다. 같은 사이킥족 덱을 짜지 않으면 플레이어만 뒷목 잡고 쓰러진다. 이에 대한 대처로는 간단하게 [[블랙 페더 드래곤]]을 넣으면 그나마 숨이 트이지만, 크로우의 스토리를 클리어 안 했으면 그냥 망했어요... 여성 캐릭터들의 스토리에는 일단 연애 요소를 집어놓고 보는 태그 포스 시나리오의 폐해로 인해 게임에서는 원작과는 달리 유세이가 아닌 주인공에게 호감을 보인다. 일단 유세이 역시 이벤트에서 자주 엮이는 등 소중하게 생각하는 건 맞긴 한데, 아키는 유세이는 자신의 마음을 열어준 사람이고 주인공은 그 마음에 따스함을 심어준 사람이라고 표현한다. 위의 대사는 정확히 태그포스 6 듀얼 아카데미아 버전 아키 엔딩에서 나온다. 그래도 은근히 착실하게 주인공 옆에서 유세이랑 염장 지르고 있다. 5편부터는 애니에서 유세이에게 호감을 보이는 모습을 훨씬 강화해서 엄청난 데레데레+무시당하면 츤데레 모습을 보여주며, 유세이와 관련된 일이라면 물불 안 가리고 나선다. '''[[둔감|유세이만 빼고]]''' 거의 모든 등장인물들이 다 눈치채고 있는 상황. 예를 들면 [[우시오 테츠]]가 신이 나서 자기가 유세이도 잭도 이길 수 있다고 말실수를 하자 [[칼리 나기사|칼리]]와 함께 각자의 서방님의 명예를 위해 격노한다. 완전히 마누라 행세... 그 외에도 유세이나 팀 파이브디즈 관련 소재로 낚으면 완전 술술 넘어오는 [[천연]]스러운 모습도 보여준다. 태그포스 4의 아키는 원작 초반대로 음침하고 우울한 성격. 유세이와 만나기 전의 이야기인지라 성격이 차갑고 대부분의 캐릭터들과 상성이 좋지 않은 왕따 상태라 호감도 올리기가 좀 힘들다. 스토리는 시그너 동료들을 만나고 마음을 열어가는 이야기인지라 그나마 낫다. 그리고 차가운 성격인 만큼 이후에는 드문 [[쿨데레]] [[츤데레]] 묘사를 감상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라면 장점? 스토리는 애니 전개와 비슷하게 미스티를 만남→아르카디아 무브먼트 해체 후 방황→마음을 열게 됨→시그너로서 결의라는 루트를 탄다. 이 와중에 [[디바인(유희왕)|디바인]]의 등장이 없는지라 '''아키가 없는 사이에 미스티랑 칼리가 디바인&아르카디아 무브먼트 폭☆살'''이라는 [[초전개]]가 펼쳐진다. 이후 절망하는 아키를 주인공--과 끼어드는 꽃게--이 잡아준다. 이후에는 아키가 직접 아르카디아 무브먼트의 진상을 조사하고 미스티와 맞선다는 게 애니와의 차이점. 전체 분위기는 좀 우울하다. 단 태그포스 4의 아카데미아 버전의 스토리는 그야말로 시궁창. 중학교 재학 시절의 앞머리 내린 아키인데, 수업의 일환으로 주인공과 팀을 짜서 여학생들과 태그 듀얼을 하는 스토리이다. 그러나 그들을 상처입히게 되며 점점 더 차갑고 잔인한 성격으로 변해가고, 마지막에는 완전체 사디스트로 각성한다는 [[꿈도 희망도 없어|꿈도 희망도 없는]] 전개. 그리고 [[충격과 공포]]의 엔딩 CG가 플레이어에게 확인 사살을 때린다. 마지막 전개는 "난 괴물이야! 난 혼자야!"운운하는 아키에게 마지막 상대인 유세이가 "하지만 네 파트너(플레이어)랑은 친해 보이는데?"라고 해서 아키가 플레이어의 마음을 알기 위해 전력으로 듀얼을 신청한다는 것이다. 어떤 의미로 태그 포스 전체에서 가장 충격적인 스토리. 태그포스 5의 노멀 버전 스토리는 애니 전개를 의식하여 듀얼을 통해 유세이와 동료들을 느끼고 라이딩 듀얼을 시작하기로 한다는 이야기. 애니에서의 라이딩 듀얼을 시작하고자 하는 과정을 의식했는지 듀얼 중 대사가 '''듀얼을 통해 상대방을 이해하려는''' 묘사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전반적으로 쿨하고 믿음직한 우등생 이미지이지만, 유세이만 얽히면 이성을 잃어버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셰리 루블랑]] 스토리에서는 유세이를 찾아온 셰리가 낌새를 치고 시그너의 힘을 시험하기 위해 일부러 도발하자 '''초능력 듀얼로 대응한다'''. 셰리는 아키 앞에서는 괜찮은 척 했지만 실은 무시무시하다고 평가했다. 루아 스토리에서는 [[루치아노(유희왕)|루치아노]]의 음모로 루카 과보호 모드가 된 루아가 '''루카를 노리는 사람이 다 남자는 아닐 거야. 유세이가 상대를 안 해주니까 그 대신 루카를 노리고 있지?'''라고 발언하고 아키는 '''나와 듀얼한다는 게 무슨 의미인지는 알고 있겠지?'''라고 어린이 상대로 SM 듀얼을 시전하려 한다. --역시 막장 동인 게임-- 한편 루치아노 루트에서는 루치아노가 유세이 밟는 김에 짜가 디바인을 보여주질 않나, 흑역사를 들추지 않나 정신적으로 능욕당하게 된다. 아카데미아 버전은 4편에서처럼 사회 체험 태그 듀얼을 하는 내용이지만 전작과 다르게 명랑해진 고등학생 아키인지라 여러 여학생들과 얽히면서 자신이 변화했음을 깨닫는다는 정도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4편 아카데미아 모습을 기억하는 사람이라면 나름대로 감회가 있는 스토리. 태그포스 6의 노멀 버전에서는 원작 스토리대로 대회를 거쳐 세상을 구하고, 마지막에는 의사가 되겠다는 꿈을 굳히는 이야기를 따라간다. 마지막 엔딩은 애니 마지막 화의 전설의 유세이와의 작별 장면의 오마주. 아카데미아 버전은 또 학교 과제로 태그 듀얼(...). 온갖 여학생들에게 대놓고 사랑한다, 사귀자는 소리를 듣고 부끄러워 하는 아키의 모습을 잔뜩 볼 수 있다. 마지막 엔딩 부분에는 주인공에게 고백과도 같은 대사를 하며 끝난다. 4부터의 아카데미아 아키의 스토리를 보면 중2병 얀데레→모두의 여신님으로 성장하는 아키를 감상할 수 있다. [[플라시도]] 루트에서는 삼황 공통 스토리에서 각각 달라지는 마지막 상대로 유세이와 함께 주인공과 플라시도를 상대하게 되는데, 여기에 이기면 플라시도가 자신의 절망인 '사랑할 자를 잃은 슬픔'을 맛보게 해주겠다고 아키의 눈앞에서 유세이를 아작 내버리는 [[충격과 공포]] 전개를 보여준다. 어째 6의 초기 덱에는 뜬금없이 [[데몬의 선고]]가 들어있다. 아마도 코믹스판의 초능력을 반영한 내용인 듯. 그외에도 블랙 가든이나 [[린천사 퀸 오브 로즈]]같은 다루기 힘든 원작, 만화 카드들이 들어있다. 고레벨 덱은 [[론 파이어 블로섬]], [[기가플랜트]], [[증초제]] 등을 풀로 활용하는 상당히 위협적인 식물족 무한 소환 소생 덱인데 얘가 일반 듀얼리스트 스토리 이벤트 4에서 팀 파이브디즈 멤버로서 진퉁 [[퀵댄디|정크도플]] 유세이의 파트너로 랜덤 출현하는 게 문제. OCG화되지 않은 [[윤회독단]]까지 사용하기 때문에 그렇잖아도 묘지에서 몬스터 꺼내오는 게 본업인 유세이랑 호흡이 끔찍할 정도로 잘 맞는다. 유세이의 온갖 튜너들을 식물족이라고 묘지에서 불러내고, [[댄디라이언]]이 계속 왔다리 갔다리라 토큰이 넘쳐나고, 위험해지면 로즈깽판(...) 유세이의 랜덤 파트너(잭, 크로우, 아키) 중에서 아마 가장 위협적인 상대. 이것이 부부의 유대의 힘인가... 아카데미아 버전 최종 덱은 [[멘탈마스터]] OTK. 성격이 좋아진 5편 이후에도 어릴 때 아가씨처럼 곱게 자라 아군화까지 고생이 많아서인지 취향은 까다로운 듯. 상성이 좋지 않은 듀얼리스트들, 가장 싫어하는 선물이 상당히 많으니 주의. 정말 온갖 것을 싫어한다. 일단 여캐 피규어는 블매걸 빼고 다 최악(...). 음식은 살 안 찔 것 같은 과일 위주로 주고 디저트류는 엄금. 쥬스, 일본차를 좋아하지만 커피, 콜라를 싫어하는 알쏭달쏭한 취향이다. 그리고 원작에서는 그런 모습이 없었지만 면류 전반(라멘, 스파게티)을 좋아한다. 참고로 서로 데리고 갔을 때 +2 되는 유일한 캐릭터는 [[루카(유희왕)|다른 여자 시그너]]뿐이다. 그리고 어째 팀 파이브디즈 중에서는 [[잭 아틀라스|무직왕]]이랑 서로 사이가 안 좋은 듯하다(...).[* 다만 이건 태그포스에서만 그런 것이며 애니에서는 잭과 아키가 대화하는 장면조차 거의 없지만(...) 그래도 사이가 나름 괜찮은 편이다.] 같은 라멘파 동지로 죽이 맞을 법도 한데... 태그포스 스페셜에서 시대가 지난 만큼 코믹스 출신의 카드들과 [[월화룡 블랙 로즈]]도 사용한다. 하지만 태그 플레이를 해보면 월화룡만 왕창 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